4000 ETH 매집 지갑, 평가이익 16만6000달러

| 김민준 기자

익명 온체인 주소 한 곳이 최근 일주일 동안 이더리움(ETH) 4000개를 모아 16만6000달러(약 2억3000만원)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오데일리(Odaily)는 한국시간 24일 오전 2시46분 온체인 분석가 Ai 姨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이 주소가 최근 일주일 동안 ETH 4000개를 축적했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가 인출한 ETH 총가치는 959만6000달러(약 133억원), 평균 단가는 2399달러(약 332만원)로 제시됐다.

이번 주소의 특징은 신규 포지션이 ETH 한 종목에만 집중됐다는 점이다. 다른 토큰을 함께 편입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ETH만 보유 자산으로 잡은 것으로 관측됐다. 주소 소유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온체인 대형 지갑 움직임은 거래소 밖 지갑 이동과 대량 매수 흐름을 살피는 참고 지표로 쓰인다. 본지도 앞서 이더리움 대형 지갑의 보유량이 늘어나는 흐름을 전한 바 있다. 다만 단일 주소의 매집 기록만으로 가격 방향이나 추가 매수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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