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Base) 기반 밈코인 블루칩(BLUECHIP)의 시가총액이 한때 900만 달러(약 125억원)를 넘었다. 하루 상승률은 110%를 웃돈 뒤 시가총액은 770만 달러(약 107억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오데일리(Odaily)는 25일 오전 1시47분 한국시간 GMGN 데이터를 토대로 블루칩 시가총액이 장중 9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앞서 블루칩 시가총액은 600만 달러(약 83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해진 바 있다.
블루칩은 코인베이스($COIN)가 키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에서 거래되는 밈코인으로 소개됐다. 베이스는 거래 수수료를 낮추고 온체인 앱 개발을 넓히는 인프라 성격이 강하다. 본지는 앞서 베이스가 빌더 지원과 기업용 결제 인프라를 양축으로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가격 움직임에는 ‘2014년 밈’ 서사가 붙었다. 코비(Cobie) 코인베이스 거래상품 책임자가 2014년 6월 ‘BlueChip’이라는 토큰을 여러 차례 언급한 과거 글이 최근 커뮤니티에서 다시 공유됐다고 오데일리는 설명했다. 당시 글에는 가격 고점, 매도 주문 변화, 보유 지속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밈코인은 기술 개발 성과나 실사용 지표보다 커뮤니티 관심과 거래 흐름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블루칩도 프로젝트 자체의 신규 발표보다 과거 게시물 재조명과 이름의 상징성이 가격 흐름에 먼저 반영된 사례로 풀이된다. 다만 단일 토큰의 시가총액과 등락률만으로 베이스 생태계 전반의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오데일리는 밈코인 가격 변동성이 크다고 전했다. 블루칩 시가총액은 900만 달러를 찍은 뒤 770만 달러 수준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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