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S 2억달러 평가론, 수익 구조 근거로 제시

| 김미래 기자

폰스(PONS)를 둘러싼 로빈후드($HOOD) 상장 기대가 커진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자로 알려진 Bonk Guy가 PONS의 적정 시가총액이 최소 2억 달러(약 2766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데일리(Odaily)는 Bonk Guy가 26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서 PONS의 연환산 수익이 약 5600만 달러(약 774억원)이고, 이 중 80%가 PONS 환매와 소각에 쓰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펌프펀(PUMP)의 연환산 수익이 약 4억6000만 달러(약 6362억원), 환매·소각 비율이 50%, 현재 평가액이 약 20억 달러(약 2조7660억원)라고 비교했다.

Bonk Guy는 이 비교를 바탕으로 PONS에 펌프펀의 10% 수준 평가만 적용해도 시가총액이 약 2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이는 공식 공시나 로빈후드의 발표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의 평가다. 앞서 본지는 PONS가 시가총액 1억1500만 달러를 넘어섰다는 보도수수료 수입 80%를 매입에 쓰는 구조를 전한 바 있다.

PONS 논의의 핵심은 로빈후드 체인에서의 활용도다. Bonk Guy는 Pons가 한때 로빈후드 체인 온체인 활동의 약 절반을 차지했고, Pons를 통해 발행된 토큰 가운데 최소 5개가 시가총액 1000만 달러(약 138억원)를 넘었으며 최소 20개가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넘었다고 말했다.

상장 기대와 관련해 Bonk Guy는 Pons가 로빈후드 체인의 주요 밈코인 발행 플랫폼 중 하나라며 PONS의 로빈후드 상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만 로빈후드가 PONS 상장 일정을 공식 발표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발언은 상장 확정이 아니라 Pons 생태계 활동과 수익 구조를 근거로 한 개인 전망으로 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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