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만달러 CXMT 보유, 게이트 거래소 1위

| 이도현 기자

게이트(Gate)의 장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 파생상품(CXMT) 보유액이 643만4500달러(약 89억원)로 주요 중앙화 거래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났다.

27일 오전 11시25분 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CXMT는 8.656달러(약 1만1987원)에 거래됐고 24시간 상승률은 4.62%로 표시됐다. 같은 시점 게이트의 CXMT 보유액은 643만4500달러로 집계됐다.

CXMT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장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와 연결된 파생상품이다. 코인마켓캡은 해당 항목을 ‘ChangXin Memory Technologies (Derivatives)’로 분류하고 태그에 ‘토큰화 자산’과 ‘토큰화 주식’을 붙였다. 시가총액과 24시간 거래량, 유통량은 표시되지 않았다.

게이트는 지난 7월 15일 공지에서 CXMT/USDT 무기한 계약의 프리마켓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테더(USDT)로 결제되며, 장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 A주 보통주 1주의 시장 내재 가치를 달러 기준으로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CXMT 무기한 선물이 주식 직접 보유와 다른 가격 연동형 파생상품이라는 점](https://www.tokenpost.kr/news/market/385799)도 본지 보도로 다뤄졌다.

이번 수치는 개별 거래소에 특정 반도체 연동 파생상품 보유가 집중된 사례다. 다만 코인마켓캡 집계는 보유액 순위와 가격 정보를 보여주는 자료로, 기초주식 보유 구조나 투자자 손익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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