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탐욕 지수 69, 전날보다 1포인트 상승

| 이준한 기자

암호화폐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가 30일 69를 기록하며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전날 68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로, 시장 심리는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얼터너티브미(Alternative.me)는 이날 공포·탐욕 지수 페이지에서 현재 지수를 69로 표시했다. 본지는 앞서 공포·탐욕 지수가 탐욕 구간에 머문 흐름을 전한 바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0부터 100까지의 숫자로 암호화폐 시장 심리를 나타낸다.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으로 해석된다. 이날 69는 시장 참여자의 위험 선호가 공포보다 탐욕 쪽에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지수 산출에는 △변동성 △시장 모멘텀과 거래량 △소셜미디어 반응 △비트코인(BTC) 점유율 △검색 추세 등이 반영된다. 얼터너티브미는 BTC와 주요 암호화폐의 감정과 심리를 여러 자료에서 분석해 하나의 숫자로 만든다고 설명한다. 현재 지수는 BTC 중심으로 산출된다.

다만 공포·탐욕 지수는 가격 예측 도구가 아니다. 지수 상승은 시장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강해졌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개별 자산의 가격 방향이나 매수·매도 판단을 대신하지는 않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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