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레이더가 약 1년간 보유한 솔라나(SOL)를 전량 매도해 약 220만 달러(약 3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갑 9VQbih가 솔라나 3만1862개를 매도했다고 테크플로우(TechFlow)는 룩온체인(Lookonchain) 모니터링을 토대로 한국시간 31일 오전 8시47분 전했다. 매도 물량의 가치는 약 325만 달러(약 45억원)로 제시됐다.
이 지갑은 약 1년 전 솔라나 3만2개를 평균 182달러에 매수했다. 당시 총 매입액은 약 547만 달러(약 75억원)였다.
이후 보유 물량을 스테이킹해 보상으로 솔라나 1860개를 받았다. 해당 보상의 현재 가치는 약 19만 달러(약 2억6000만원)로 집계됐다.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토큰을 맡기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보유자는 토큰 수량을 늘릴 수 있지만 기초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보상분만으로 손실을 상쇄하기 어렵다.
이번 사례에서도 매각대금은 초기 매입액보다 약 222만 달러(약 31억원) 적었다. 스테이킹 보상을 더해도 전체 손익은 약 220만 달러 손실로 나타났다.
이번 거래는 개인 지갑 단위의 전량 매도 사례다. 공개 장부에서 매입 단가, 보상 물량, 최종 매도 규모가 함께 드러났다는 점에서 솔라나 보유 전략의 손익 구조를 보여준다.
솔라나는 주요 알트코인 중 하나다. 온체인 거래와 스테이킹 손익 사례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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