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권 밈코인 왕차이(WangChai)가 BNB 스마트체인(BSC)에서 한때 시가총액 70만 달러(약 9억4000만원)를 넘었다.
오데일리(Odaily)는 5일 오전 7시22분 한국시간 기준 자체 밈 토큰 모니터링에서 BSC 기반 왕차이의 시가총액이 단기적으로 7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오데일리는 X의 여러 이용자가 왕차이를 암호화폐 분야의 중국권 밈코인으로 부르며, 일부에서는 '중국 도지코인'으로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왕차이는 시바견 계열 밈 이미지를 차용한 토큰으로 소개됐다.
이번 사례는 대형 거래소 상장이나 기관 자금 유입보다 온체인 밈코인 시장에서 특정 커뮤니티 토큰이 단기간 주목받은 흐름에 가깝다. 밈코인은 기술 개발 성과보다 이미지, 이름, 커뮤니티 확산 속도에 따라 거래가 몰리는 경우가 많다. 앞서 비엔비 스마트체인 기반 밈코인의 단기 시가총액 돌파 사례도 이어진 바 있다.
다만 시가총액 70만 달러는 주요 암호화폐와 비교하면 작은 규모다. 유동성이 얕은 밈코인은 소수 거래로도 가격과 시가총액이 크게 움직일 수 있어 거래량, 유동성, 보유 지갑 분포, 계약 위험 등 추가 지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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