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니 24시간 1231.6% 상승, 시총 153억원

| 이도현 기자

비머니(b-money)가 트레이더 봉크가이(Bonk Guy)의 발언 뒤 24시간 동안 1231.6%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한때 1900만 달러(약 256억원)를 넘은 뒤 1135만 달러(약 153억원)로 내려왔다.

테크플로(TechFlow)는 5일 오전 11시3분(한국시간) 봉크가이가 개인 채널에서 "나는 중국의 비트코인을 좋아한다"고 썼다고 전했다. 테크플로는 봉크가이가 현재 비머니 1730만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이익은 20만5000달러(약 2억8000만원)라고 보도했다.

GMGN 집계 기준 비머니 시가총액은 단기 급등 뒤 되돌림을 보였다. 이번 가격 흐름은 비트코인(BTC)의 펀더멘털 변화보다 밈코인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 발언 이후 가격 지표가 급변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중국의 비트코인'이라는 표현도 프로젝트의 공식 지위나 기술적 동등성을 뜻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테크플로 보도에서 확인되는 사실은 봉크가이의 발언, 보유 수량, GMGN 집계 시가총액과 24시간 등락률이다.

봉크가이는 최근 여러 밈코인에서 시장 참여자의 관심을 끌어온 인물이다. 본지는 앞서 [봉크가이가 유즈리스코인 보유 이해관계와 함께 강세 가능성을 언급한 사례](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402317)를 전한 바 있다. 당시에도 개인 발언과 보유 물량이 함께 제시돼 발언자의 이해관계를 따져볼 필요가 있었다.

비머니 사례도 같은 맥락에서 읽힌다. 특정 KOL의 발언은 단기 거래량과 가격 변동을 키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토큰의 지속성이나 활용도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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