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027년 11월 12만6000달러(약 1억6947만원)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쓸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거보다 주기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개인 트레이더의 전망이다.
트레이더 Killa는 9월 8일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이 각 주기마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블록비트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Killa의 분석을 단순히 적용하면 2022년 시작된 직전 주기를 기준으로 다음 사상 최고가 경신 시점은 2028년 2월이 가장 늦은 시점이 된다. 그는 이번 주기가 이전 주기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그 근거로는 비트코인의 저점 형성 시점이 직전 주기보다 약 3~4개월 빨라졌다는 판단이 제시됐다. 저점 형성 시점이 앞당겨진 만큼 다음 고점 형성 시점도 함께 앞당겨질 수 있다는 논리다.
Killa는 비트코인이 2027년 4분기 말 사상 최고가를 다시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부적으로는 2027년 11월 12만6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을 제시했다.
사상 최고가는 이전에 기록한 가장 높은 가격을 넘어서는 것을 뜻한다. 이번 전망에서 핵심은 12만6000달러라는 목표 가격 자체보다 과거 주기보다 빠른 진행 속도가 고점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전망은 주기별 고점 경신 시점이 계속 단축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시장 흐름이 이전 주기와 달라지거나 저점 형성 시점이 바뀌면 예상 시점과 가격도 달라질 수 있다.
Killa의 분석은 비트코인이 2027년 11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시간표를 제시한다. 현재 시장 흐름이 해당 시나리오와 같은 방향으로 이어질지는 이후 가격 움직임과 주기 진행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번 전망은 확정된 가격이나 일정이 아니라 주기 진행 속도를 바탕으로 한 개인 트레이더의 분석이다. 따라서 2027년 11월의 실제 가격과 사상 최고가 경신 여부를 미리 확정하는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Killa가 제시한 다음 사상 최고가 경신 시점은 2027년 4분기 말이며, 구체적인 목표 시점은 2027년 11월이다. 비트코인이 이 시나리오에 부합하는지는 향후 주기 진행과 가격 흐름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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