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의 맷 콜(Matt Cole) 최고경영자(CEO)는 오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곤경에 처한 비트코인 재무기업들이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데일리는 10일 오후 5시 4분(한국시간) 이 발언을 전했다.
콜 CEO는 비트코인 재무기업 가운데 명확한 계획을 갖춘 회사가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기업에서는 시장이 반기지 않는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재무기업은 회사의 재무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보유 자산과 자본 조달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뜻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들 기업의 보유자산 가치와 자금 조달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보유 확대 행보를 이어왔다. 스트라이브가 비트코인 20개를 추가 매수했다는 내용도 앞서 본지 보도로 전해졌다.
이번 발언에는 특정 기업의 회복 시점이나 목표 가격, 보유 규모 같은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개별 기업의 실제 회복 여부는 보유량과 자본 조달 방식, 비용 구조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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