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봉크 가이가 PONS와 USELESS의 시가총액이 이번 시장 주기에서 각각 10억달러(약 1조3450억원)를 돌파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봉크 가이는 11일 X에 “예측해야 한다면 PONS가 이번 주기에서 시총 10억달러를 돌파하는 첫 실용형 토큰이 될 수 있고, USELESS는 첫 밈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오데일리는 중국시간 11일 오후 2시29분 해당 내용을 보도했으며,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3시29분이다.
봉크 가이는 PONS를 실용형 토큰으로, USELESS를 밈코인으로 구분했다. 다만 두 토큰이 시가총액 10억달러에 도달할 시점이나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산정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봉크 가이는 PONS의 적정 시가총액이 최소 2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PONS의 연환산 수익과 토큰 환매·소각 비율을 펌프펀(PUMP)과 비교했다.
USELESS에 대한 봉크 가이의 강세 발언도 이어졌다. 그는 USELESS가 과거 페페(PEPE)의 급등 전 흐름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으며, 본지는 앞서 USELESS를 둘러싼 봉크 가이의 관련 발언을 보도했다.
오데일리는 9일 봉크 가이의 보유 현황을 전하며 USELESS의 시가총액을 약 3억2600만달러(약 4385억원)로 집계했다. 봉크 가이가 해당 토큰을 보유한 사실을 밝힌 만큼 이번 전망에는 발언자의 이해관계가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유명 트레이더의 발언이 밈코인과 소형 토큰에 단기적인 관심을 유발할 수 있지만, 발언만으로 시가총액 목표 달성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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