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2시간 차트에서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뒤 100달러선을 회복했다. 다만 이번 반등만으로 하락세가 끝났거나 베어 트랩이 발생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SOL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반등했다. 이 과정에서 2시간 차트의 50이동평균선(MA)이 200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U.Today는 이 같은 가격 흐름과 기술적 신호를 분석해 전했다. 데드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으로, 최근 가격 흐름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활용된다.
인베스팅닷컴은 SOL 종가를 9월 10일 98.650달러로 집계했다. 11일에는 시가 98.783달러에서 고가 105.522달러까지 오른 뒤 102.451달러에 마감했다.
인베스팅닷컴의 9월 12일 종가는 101.908달러였다. 코인마켓캡은 같은 날 SOL 가격을 101.96달러로 표시했고, 당시 24시간 변동률은 -0.43%였다.
집계 시점과 거래소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지만, 두 데이터에서 SOL이 100달러를 다시 웃돈 흐름은 공통으로 나타났다. 반등 폭과 지속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데드크로스는 약세 신호로 해석되지만, 발생 뒤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단일 기술 지표만으로 추세 전환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U.Today는 9월 12일 기준 SOL의 다음 저항선으로 110달러를 제시했다. 하락할 경우 주요 지지 가격대로는 83달러와 87달러를 꼽았다.
110달러와 83~87달러는 기술적 분석에 따른 가격대다. 실제 저항선과 지지선으로 작동할지는 이후 가격 움직임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번 움직임에서는 약세 신호가 나타난 직후 가격이 반등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이를 베어 트랩으로 규정하려면 하락을 예상한 매도세가 실제로 손실을 입었는지와 반등이 이어지는지를 추가로 살펴봐야 한다.
솔라나 정책연구소는 9월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솔라나 서밋: 워싱턴 x 월스트리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헤스터 퍼스 미 증권거래위원회 위원과 폴 앳킨스 SEC 의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안내됐다.
행사는 솔라나 정책과 기관 채택을 다루지만, SOL 가격 방향을 직접 제시하는 자리는 아니다. 일정상 가격 흐름과 정책 행사를 직접 연결해 해석하기도 어렵다.
레딧의 솔라나 커뮤니티에서는 행사 연사 구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의견이 함께 나왔다. 이는 공식 전망이 아닌 이용자 반응이다.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SOL이 데드크로스 이후 100달러선을 회복했다는 데 한정된다. 110달러 저항선과 83~87달러 지지 구간의 반응을 통해 이번 반등의 지속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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