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시총 2810만달러…1시간 새 16% 하락

| 김미래 기자

로빈후드 체인 생태계 토큰 스탠더드의 시가총액이 2810만달러(약 378억원)로 3000만달러(약 404억원) 아래로 내려갔다. 1시간 하락률은 16%를 웃돌았다.

오데일리는 GMGN 데이터를 인용해 15일 오후 1시39분 기준 스탠더드의 시가총액이 2810만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스탠더드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운영되는 The Standard Reserve의 토큰이다. 로빈후드 체인은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레이어2 네트워크로, 실물연계자산(RWA) 거래와 온체인 금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네트워크 수수료에는 이더리움(ETH)이 사용된다.

The Standard Reserve는 스스로를 '온체인 주권 중앙은행'으로 설명한다. 프로젝트 설명서에 따르면 약 4000줄의 변경 불가능한 스마트계약 코드가 발행량과 준비자산 운용 규칙을 통제한다. 별도 DAO 투표나 위원회 대신 코드에 따라 통화정책을 실행한다는 구상이다.

프로토콜은 유니스왑 v4의 ETH·스탠더드 거래 풀을 오가는 ETH 순유입을 기준으로 스탠더드 발행량과 준비자산, 프로토콜 유동성을 조정한다고 설명한다. 순유입·순유출에 따라 준비자산과 프로토콜 유동성, 토큰 매입·소각 계획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시가총액 하락이 발행량 조정이나 준비자산 변화와 직접 연결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시가총액 4500만달러를 넘었다는 스탠더드 관련 보도와 비교하면 집계 시점과 데이터 제공처에 따른 차이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기록이 투자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