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3주 연속 하락해 8만달러 안팎에서 움직인 가운데 밈코어(M)는 지난 한 주 약 44% 상승했다. 에테나(ENA)는 약 8%, 지캐시(ZEC)는 약 7% 올랐다.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주간 분석에서 세 종목의 가격과 거래 흐름을 다뤘다. 분석 당시 밈코어는 0.97달러(약 1285원), 에테나는 0.205달러(약 272원), 지캐시는 1228달러(약 162만7100원)였다. 가격과 등락률은 분석 공개 당시 기준이다.
밈코어는 세 종목 가운데 주간 상승 폭이 가장 컸지만, 분석은 장기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봤다. 1달러를 넘으려던 시도에는 매도세가 붙었고, 비인크립토는 0.976달러를 가까운 저항선, 0.75달러(약 994원)를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밈코어의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 수준으로 회복했다. 다만 분석은 상승 흐름이 이어지려면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SI는 최근 가격 변동의 강도를 살피는 지표다.
에테나는 8월 이후 저점을 높여 왔고, 10월 토큰 잠금 해제 뒤에도 0.188달러(약 249원) 부근을 여러 차례 지켰다. 비인크립토는 0.244달러(약 323원)를 가까운 저항선으로 제시했다.
에테나의 거래량은 줄었고 볼린저밴드도 좁아졌다. 변동 폭이 줄었다고 해서 다음 가격 움직임의 방향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분석은 에테나의 RSI를 중립으로 평가했다.
지캐시는 분석 당시 1228달러에 거래됐다. 비인크립토는 1234달러(약 163만5050원)를 가까운 저항선, 1091달러(약 144만5575원)를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지캐시도 거래량 감소와 좁아진 볼린저밴드, 중립 수준의 RSI를 보였다.
그레이스케일의 지캐시 투자 상품은 주간 4110만달러(약 545억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보도됐다. 비인크립토는 이를 지캐시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난 배경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지만, 자금 유입만으로 가격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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