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205곳 중 50곳만 매입…스트래티지, 전체 증가분의 71% 차지

| 김미래 기자

최근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매입한 상장사는 보유 이력이 있는 205곳 중 50곳이었다. 새로 출범한 비트코인 재무 기업 100곳 가운데 44곳은 보유분 일부를 매도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29일 공개한 집계에서 상장사들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은 약 130만개로 나타났다. 2025년 8월 14일 이후 14개월간 보유량은 30만4337개, 31% 늘었다.

스트래티지(Strategy, $MSTR)는 이 기간 비트코인 보유량을 21만6060개 늘렸다. 전체 증가분에서 차지한 비중은 약 71%다. 이는 전체 보유량의 71%를 뜻하는 수치가 아니다.

매입 기록이 없는 나머지 기업이 보유분을 모두 처분했다는 뜻은 아니다.

매도는 보유분 일부에 그쳐 전량 처분을 뜻하지 않는다. 두 집계는 대상이 달라, 두 수치만으로 전체 기업의 순매수 규모를 계산할 수 없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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