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연초 7% 하락…주기영, 대형 매도 가능성 낮게 봐

| 김하린 기자

연초 이후 비트코인(BTC)은 7% 하락했고, 같은 기간 비트코인 ETF 순유입은 거의 0에 가까웠다.

주기영(Ki Young Ju) 크립토퀀트(CryptoQuant) 창업자는 29일 X 게시물에서 “팔려던 사람은 이미 팔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썼다. 그는 ETF 수요가 적은 상황에서도 가격 하락 폭이 제한된 점을 들어 초기 대형 보유자나 채굴자의 대규모 매도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앞서 주기영은 ETF와 디지털자산 보유 기업(DAT)을 이번 사이클의 주요 매수 주체로 꼽은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ETF 순유입은 일정 기간 들어온 자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을 뺀 값이다. 연초 이후 누적 순유입이 거의 0이라는 말은 기간 중 유입과 유출이 비슷했다는 뜻이지, 매일 자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주기영은 29일 X 게시물에서 미국 중간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ETF 자금 유입이 재개되면 상승 흐름이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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