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CRV) 24시간 14.85% 하락…선물 OI 11.54% 증가·평가액 6% 감소

| 강이안 기자

커브(CRV)는 한국시간 30일 오후 4시 53분 33초 기준 0.2846달러(약 381원)에 표시됐다. 직전 24시간보다 14.85% 낮은 가격이다.

OKX 가격 화면은 이날 오후 4시 53분 33초 갱신된 시점에 이 가격과 변동률을 표시했다. 14.85%는 직전 24시간 등락률이며, 30일 하루 종가 등락률은 아니다.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의 미결제약정 달러 평가액은 2110만달러(약 282억원)였다. Blockchain.News는 30일 바이낸스 선물 미결제약정이 24시간 동안 11.5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Seandra AI는 한국시간 30일 오후 7시 기준 미결제약정의 달러 평가액이 24시간 전보다 6.0%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같은 시각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가격은 0.2832달러(약 379원)로, 24시간 전보다 13.3% 낮았다. OKX 가격 화면의 값과 바이낸스 선물 가격은 집계 상품과 측정 시각이 다르다.

Fibonomy의 바이낸스 CRV/USDT 무기한 선물 페이지는 기준 시각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페이지의 변동률이 Seandra AI 수치와 같은 기간을 측정한 값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종료되지 않고 남아 있는 선물 계약 규모를 뜻한다. 각 계약에는 롱과 숏 포지션이 함께 있으므로 미결제약정의 증감만으로 어느 한쪽 포지션이 새로 늘거나 줄었는지는 알 수 없다.

바이낸스 공식 선물 API 문서는 미결제약정 수량과 달러 평가액을 별도 항목으로 제공한다.

Seandra AI의 포지션 집계에서는 계정 수 기준 숏 비중이 60%였다. 상위 거래자의 포지션 규모를 기준으로 하면 롱 비중이 66%로 나타났다. 두 수치는 계정 수와 계약 규모라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계산됐다.

같은 집계에서 직전 24시간 강제 청산 규모는 최소 130만달러(약 17억원)였고, 대부분 롱 포지션이었다. 펀딩비는 지급 주기당 -0.0200%로,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상태였다.

커브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교환하는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이다. 커브 공식 문서는 CRV가 유동성 공급 보상과 거버넌스 참여에 쓰이며, 토큰을 잠가 보상을 강화하는 데도 활용된다고 설명한다.

본지는 앞서 바이낸스 현물시장에서 커브의 1시간 시장가 매도 체결량이 매수보다 많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수치는 현물시장의 한 시간 체결 흐름으로, 이번 24시간 선물 미결제약정 평가액과는 측정 대상과 기간이 다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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