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Peter Schiff)가 비트코인(BTC)을 거품으로 평가하며 미국 중간선거를 거품 붕괴의 계기로 비유했다. 인공지능(AI)에는 실질적 가치가 있지만 비트코인에는 없다는 주장이다.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시프가 5일 X에 올린 글에서 중간선거를 비트코인 거품을 터뜨릴 '마지막 핀'이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거품'과 '마지막 핀'은 시프가 자신의 비트코인 평가를 설명하며 쓴 비유다. 시장 지표나 거품 붕괴를 입증하는 데이터로 제시된 표현은 아니다.
미국 중간선거는 3일 열렸다. 미국 정부 선거 안내는 중간선거에서 하원 전체 의석과 상원 의석 일부를 새로 뽑는다고 설명한다.
시프는 이 정치 일정을 비트코인 거품론과 연결했다. 다만 선거 결과가 비트코인 가격 변동을 일으켰다는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는 제시되지 않았다.
본지는 중간선거 뒤 비트코인 옵션시장의 변동성 기대가 낮아졌지만, 하락 대비 비용은 상승 대비보다 높았다고 보도했다.
시프의 비관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본지는 앞서 시프가 비트코인 반등을 추세 전환보다 일시적 움직임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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