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전 7시 30분
오늘 아침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4시간 거래대금(업비트·빗썸)은 8,302억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 30개 중 16개가 올라 상승 종목 비율이 53%에 달했다.
대장주는 나란히 올랐다. 비트코인은 1억348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 올랐으며, 이더리움은 305만원으로 0.2%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업비트에 상장된 메테오라로, 457원까지 22.2% 뛰며 거래대금 80억원을 끌어모았다. 임파서블클라우드네트워크는 7.9%, 지오드넷은 7.2% 올랐다.
하락 쪽에서는 게이머코인이 19.0% 내렸고 사이버는 10.4% 하락했다. 마그마파이낸스는 5.7% 내리면서도 거래대금 343억원을 기록해 차익 실현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절대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엑스알피(리플)가 895억원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마그마파이낸스 343억원, 테더 311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종목이 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3할가량을 차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5,812만 달러가 청산됐다. 롱 56.3%, 숏 43.7%로 상승에 걸었던 자금이 더 많이 정리됐다.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거래 기준 0.44로, 상승에 거는 자금이 더 많았다.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공포탐욕지수는 25로 전날 28에서 내려 '공포' 구간에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0.3%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업비트와 빗썸의 24시간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만 다루며 24시간 대비 등락률을 집계합니다.
<Copyright ⓒ TokenPost,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prohibited>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