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금 기반 토큰화 상품의 최근 7일 거래대금이 3억2500만달러(약 4404억원)를 넘었다.
오데일리(Odaily)는 8일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X에 공개한 집계를 전했다. 다크포스트는 거래 개시 초기 거래량 급증 구간을 제외하면 최근 7일 거래대금이 최고치라고 집계했다. 11월 5일 하루 거래대금은 7800만달러(약 1057억원)였다.
바이낸스 금 기반 상품의 거래 개시 이후 누적 거래대금은 80억달러(약 10조8400억원)를 넘어섰다. 누적 거래대금은 일정 기간 체결된 거래 금액의 합계로, 특정 시점의 상품 가치나 신규 자금 유입액을 뜻하지 않는다. 같은 상품이 반복 거래되면 거래대금은 커질 수 있다.
8일 코인게코(CoinGecko)의 토큰화 자산 분류에 따르면 전체 토큰화 자산의 시가총액은 약 500억달러(약 67조7500억원)다. 원자재 관련 토큰화 자산의 시가총액은 약 60억달러(약 8조1300억원)로 집계됐다. 금이 원자재 범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이 금액 전체가 금 토큰의 가치는 아니다.
코인게코의 시가총액은 특정 시점의 자산 규모이고, 바이낸스 거래대금은 일정 기간 체결된 거래의 합계다. 오데일리는 금값이 연초 이후 30% 넘게 조정된 뒤 온스당 4000달러(약 542만원) 안팎에서 안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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