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국방부와 협력하여 군 간부의 장기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이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군에서 장기간 복무하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하며, 월 최대 30만 원의 납입이 가능하다.
이 적금 상품은 복무 기간 동안 하나의 금융기관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이 납입한 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가 재정 지원금으로 추가 지원해 준다. 지원금 덕분에 이 적금의 최고 금리는 연 6.0%에 이르며, 이는 안전한 금융 상품을 찾는 군 간부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6년 2월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식 발표되었으며, 국방부의 안규백 장관과 KB국민은행의 이환주 은행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와 국민은행은 군 간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장기 복무를 유도하며 군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의 금융 상품은 군 간부가 경제적 기반을 굳건히 다져 군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시장과 금융 전문가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군 복지의 한계를 넘어, 장기적으로는 군의 재정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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