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인텔리안테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6만9천원에서 17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이는 LEO(저궤도) 위성 사업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인텔리안테크의 주요 고객사들이 LEO 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함에 따라 올해 게이트웨이 안테나의 수주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동향은 2027년 이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EO 사업 부문의 경우, 지난 해 매출 비중이 25%포인트 증가해 61%를 기록했으며, 이는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한다.
올해에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게이트웨이의 주요 고객사 납품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통신망을 구축 중인 유텔샛 원웹 등 여러 사업체가 나서면서 고객사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현지 생산 설비 투자는 생산 능력을 8∼10% 늘릴 수 있지만, 비용 증가라는 부담도 함께 따른다.
인텔리안테크의 지난 해 4분기 영업 이익은 198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 역시 전년보다 61.3% 증가한 1,243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러한 성과는 LEO 사업 부문 내 게이트웨이와 평판형 안테나 납품 증가가 주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인텔리안테크의 주가는 11만800원이다.
향후에도 각국의 LEO 위성 사업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텔리안테크가 이에 대응해 얻을 수익 역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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