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급박한 경제 상황을 고려한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특히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청년 실업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박 후보자는 추경안의 핵심 사업으로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경제 회복을 제시했다. 공급망 다변화와 석유 비축이 주요 목표이며, 중동 사태로 인한 피해 산업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여파를 완화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도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조했다. '쉬었음' 청년을 포함한 고용 강화 방안이 추경에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다시 경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추경 편성에 대해 야당은 '선거용 돈 풀기'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지만, 박 후보자는 긴급한 경제적 필요성을 이유로 반박했다.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한국은행과 연구기관의 예측을 바탕으로 그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했다.
향후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한 경제 정책들은 에너지와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경제 활동의 활력을 도모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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