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재 시세 기준 삼성전자는 21만8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원(0.23%)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 배경으로는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감이 꼽힌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간밤 뉴욕증시도 같은 흐름 속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0.3%, 나스닥 종합지수 0.4% 상승 마감했다.
앞서 코스피는 종전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3거래일 연속 올라 6226.05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6307.27까지는 81.22포인트 남은 상태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다만 상단 부담은 여전하다. TSMC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이어진 데다,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여전히 경계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협상 기대와 경계가 동시에 작용하는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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