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가 중국 내 염화칼륨 수급 불안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를 받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시세에 따르면 유니드는 15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1.28%) 내린 상태다. 이는 장중 9만2000원, 전일 대비 7.10% 상승으로 소개된 기존 기사 내용과는 다른 흐름이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중국 내 염화칼륨 수급이 빠듯해지면서 유니드의 판가 인상과 판매량 확대가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봤다. 중국 항만 재고 감소와 러시아·벨라루스산 물량 조달 불안, 자국 내 생산 부족이 겹치며 공급 긴박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이란 사태로 질소·인산 계열 비료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칼륨 비료의 대체 수요가 부각됐다. 중국의 1분기 칼륨 비료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난 458만톤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서는 유니드의 2분기 영업이익이 350억원으로 1분기보다 37.4%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026년 들어 대규모 계약 물량이 순차적으로 유입되면 현재의 공급 부족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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