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317억 급증…15년 만의 최대 실적에 강세

| 손정환 기자

JW중외제약이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984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1.6% 늘었다.

영업이익은 317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98.2% 급증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84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358억1600만원으로 56.9% 증가했다.

시장은 이번 실적에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 폭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면서 이익 체력이 뚜렷하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추가로 제시된 맥락에 따르면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2007년 2분기 이후 15년 만의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앞서 JW중외제약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을 보여왔다. 이번 실적은 그 흐름 위에서 이익 개선이 한층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주가도 실적 발표에 반응했다. JW중외제약은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41%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재 시세 기준으로는 3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6.90% 상승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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