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서울 중구 양동구역 업무시설 신축공사 수주와 기존 철도 공사 계약금 증액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CC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2.00%) 오른 6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건설은 세민개발 외와 '양동구역 제11,12지구 업무시설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39억4100만원으로, 2025년 매출액 1조8334억원 대비 8.4% 규모다. 사업지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일대이며, 공사 기간은 2026년 5월 31일부터 2031년 1월 31일까지다.
같은 공시에서 KCC건설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2공구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물가 변동에 따라 기존 694억7579만원에서 704억4898만원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 증액 규모는 약 9억7000만원이다.
시장은 신규 수주 확대와 기존 사업의 계약금 증액을 동시에 긍정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KCC건설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공급계약 7건, 1조8368억원 규모를 확보했다. 앞서 인사동 복합업무시설 신축공사 기공식도 진행하는 등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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