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는 로이터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전쟁 기간 자국 내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여러 차례 비공개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서방 당국자 2명과 이란 당국자 2명에 따르면 사우디 공군의 공격은 3월 하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됐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랍에미리트도 이란에 군사 타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이란의 공격을 받은 걸프 국가들이 반격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란과 서방 당국자들은 사우디가 이란에 공격 사실을 통보한 뒤 집중적인 외교 접촉이 이어졌고, 추가 보복 경고 끝에 양국이 긴장 완화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