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를 지지하는 의견서를 미국 제6순회항소법원에 제출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오하이오주는 칼시의 예측시장 사업이 무허가 스포츠 베팅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CFTC는 해당 시장이 연방 규제 대상이며 주 정부가 이를 제한할 권한은 없다고 반박했다.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은 오하이오주 지방법원이 CFTC의 관할권을 지나치게 좁게 해석했다며 항소법원의 시정을 요구했다.
앞서 CFTC는 위스콘신, 일리노이, 애리조나, 코네티컷, 뉴욕 등을 상대로도 예측시장 규제 권한을 둘러싼 소송을 제기했다. 칼시와 폴리마켓 등 플랫폼 이용이 늘면서 예측시장을 둘러싼 연방·주 정부 간 규제 경계 논쟁이 계속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