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장중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 공개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마브렉스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 참가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게임 커머스 전환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 전략을 발표한다.
홍진표 마브렉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게임 커머스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과 미국 클래리티 법안 등 글로벌 제도화 흐름을 짚고, K-게임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경쟁력 확보 방안과 마브렉스의 결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핵심은 3가지다. 앱마켓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게임 전용 웹상점 구축, 여러 체인의 스테이블코인을 통합 취급하는 원스톱 결제 슈퍼앱 'MBX Pay' 개발, 카드사 등 전통 결제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한 범용 결제 인프라 확대다.
마브렉스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웹3 게임에 웹상점 결제와 MBX Pay를 연동해 실제 적용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고단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일곱 개의 대죄' NFT 1차 판매 계획도 함께 제시한다.
앞서 넷마블은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그룹 내 블록체인 사업 축을 마브렉스로 일원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발표는 넷마블의 Web3 사업이 게임 퍼블리싱을 넘어 결제·커머스 인프라로 확장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출처: 지디넷코리아(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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