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로핏, 광주치매 코호트와 4.5억 공급계약…AI 뇌영상 분석 적용 확대

| 유서연 기자

뉴로핏이 광주치매 코호트 연구단과 4억5000만원 규모의 뇌질환 AI 솔루션 공급 및 분석 지원 계약을 맺었다. 치매·신경퇴행성질환 관련 장기 코호트 연구에 자사 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연구·임상 레퍼런스 확대 기대가 나온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로핏은 광주치매 코호트 연구단에 '뉴로핏 AQUA'와 '뉴로핏 SCALE PET' 소프트웨어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뇌영상 분석을 지원하는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4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21%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0일부터 2029년 6월 9일까지이며, 대금은 총 4차에 걸쳐 연차별로 나눠 지급된다.

이번 계약은 단발성 공급을 넘어 다년간 서비스 제공이 포함된 프로젝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광주치매 코호트 연구단의 치매 관련 연구에 MRI 기반 분석 솔루션 'AQUA'와 PET 분석용 'SCALE PET'가 활용되면서, 뉴로핏은 실제 연구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추가하게 됐다.

앞서 뉴로핏은 뇌질환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이미지 CRO 사업과 해외 시장 확장에 주력해 왔다. 에자이 한국법인과 치매 진단 서비스 공급 협력을 발표한 데 이어, 알츠하이머 관련 데이터 구축 및 임상 적용 확대도 추진해 왔다.

뉴로핏은 2016년 설립된 뇌질환 AI 솔루션 기업으로 MRI·PET 등 뇌영상을 정량 분석해 치매를 포함한 신경퇴행성 뇌질환의 진단과 치료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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