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퍼 골드, 7000m 시추 본격화…금 12.1만 온스 자원 기반 확대 시동

| 김민준 기자

갤러퍼 골드(Galloper Gold, GGDCF)가 전략적 제휴와 자금 조달, 자원 추정 업데이트를 연이어 진행하며 2026년 탐사 프로그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버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시추 계획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맞물리며 금 자원 확대 기대가 커지는 모습이다.

갤러퍼 골드는 트립 마린과 다년간의 비구속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비 해상 운송을 시장 가격에 확보했다. 이미 동원 작업이 시작됐으며 이는 2026년 트렌칭 및 시추 프로그램의 기반이 된다. 회사는 비용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현장 운영을 통해 광물 자원량 확대를 노린다.

탐사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 케틀 폰드 캠프는 2026년 시추 프로그램의 거점으로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최대 7000m 규모의 시추와 75kW 발전기 3기 설치가 진행 중이다. 해당 캠프는 연중 헬리콥터 접근이 가능하고 계절에 따라 수상비행기와 선박 접근도 지원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LPSE 광상 자원 추정치를 기반으로 추가 자원 확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금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갤러퍼 골드는 222만6996달러(약 32억 700만 원) 규모의 비브로커 사모 발행을 완료했으며, 조달 자금은 2026년 글로버 아일랜드 탐사와 운영 자금으로 활용된다. 동시에 이사회 및 경영진에 대한 195만 주 규모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며 장기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했다.

자원 개발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회사는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을 지낸 셰이머스 오리건(Seamus O'Regan)을 이사회에 영입하며 정책, 원주민 협력, 자원 개발 경험을 확보했다. 기존 이사였던 피터 로더는 물러났지만 탐사 책임자로서 역할을 지속한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진전이 이어졌다. 갤러퍼 골드는 LPSE 광상에 대한 최신 NI 43-101 기준 자원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2026년 3000m 이상 추가 다이아몬드 시추와 후속 연구를 권고했다. 최신 자원 추정에 따르면 금 가격 온스당 3500달러를 기준으로 지시 자원 12만1000온스, 추정 자원 21만9000온스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25개 이상의 시추공을 포함한 최대 7000m 시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과거 자기, VTEM, IP 데이터를 통합한 ‘지구물리학’ 프로그램도 착수했다. 이를 통해 유망 타깃을 선별하고 보다 정밀한 시추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통합 데이터 접근이 탐사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멘트 갤러퍼 골드는 자원 추정, 인프라 구축, 자금 조달, 인력 강화까지 전방위 준비를 마치며 2026년 본격적인 성장 국면 진입을 노리고 있다. 특히 글로버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자원 확대’ 가능성과 탐사 효율성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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