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선AI, 10억원 제3자배정 유증 결정에 자금조달 부각

| 손정환 기자

시선AI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약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선AI는 보통주 38만4319주를 새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9억9999만8038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2602원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7월 14일 확정 공시될 예정이다.

이번 증자로 확보하는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에 투입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에이치파트너스로,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 필요성,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금 납입일은 7월 20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8월 3일이다. 통상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동반하지만, 이번 건은 10억원 미만 소액공모 방식으로 자금 수요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 함께 부각된다.

앞서 시선AI는 Vision AI 알고리즘 연구개발과 솔루션, 전용 하드웨어 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 AI 기업이다. 2023년 기술성장기업 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한 뒤 사업 확대와 계열사 확장을 병행해 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선AI는 전 거래일과 같은 24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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