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보 3.00~3.81%…3·6·12개월물 상승

| 김미래 기자

한국의 은행 간 단기금리 기준인 코리보가 9일 만기별 3.00~3.81%를 기록했다. 3개월물과 6개월물, 12개월물은 전일보다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연합인포맥스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리보를 1주물 3.00%, 1개월물 3.08%, 2개월물 3.15%, 3개월물 3.24%, 6개월물 3.52%, 12개월물 3.81%로 고시했다.

단기 구간에서는 1주물과 1개월물, 2개월물이 전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각각 3.00%, 3.08%, 3.15%였다.

3개월물은 3.24%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6개월물은 3.52%, 12개월물은 3.81%로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이날 가장 낮은 금리는 1주물, 가장 높은 금리는 12개월물이었다. 두 만기의 금리 차이는 0.81%포인트로 집계됐다.

전날 코리보가 3.00~3.80%로 고시됐을 때는 1개월물과 2개월물, 6개월물, 12개월물이 상승하고 3개월물은 보합을 보였다. 하루 만에 상승 만기가 중장기 구간 중심으로 바뀌었다.

코리보(Koribor·Korea Inter-bank Offered Rates)는 국내 은행 간 단기자금 거래에 활용되는 금리 기준이다. 만기별 금리는 은행권의 단기자금 조달 여건과 원화 자금시장 흐름을 살피는 지표로 쓰인다.

이번 고시에서는 1주물부터 12개월물까지 만기가 길어질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구조가 이어졌다. 단기 구간 일부는 보합을 유지한 가운데 3개월 이상 만기에서 금리가 소폭 올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기록이 투자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