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29일 오전 4시 금리 결정…GDP·PCE도 발표

| 김하린 기자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과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가 이번 주 이어진다. 미국의 GDP와 PCE 물가지수도 연준 결정 뒤 공개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7~28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기자회견은 오전 4시 30분 시작한다. 연준은 9월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경제전망과 금리 전망을 발표하지 않는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발표한다. 두 지표는 연준의 금리 결정 이후 나온다. BEA가 발표한 8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4%,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지수는 3.0%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은 28일(현지시간), 아마존($AMZN)은 29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한다. 세 회사는 각각 애저, 구글 클라우드, AWS를 운영한다. 이번 실적에서는 클라우드 매출과 함께 AI 관련 설비투자 규모, 수익성이 어떻게 제시되는지가 확인 대상이다.

직전 분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3% 늘었다.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82% 증가한 248억달러(약 32조8600억원), 아마존의 AWS 매출은 37% 증가한 422억달러(약 55조9150억원)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9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정책 결정을 발표하고 30분 뒤 기자회견을 연다. ECB는 9월 예금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2.50%로 정했다. 일본은행은 30일 금리 결정과 경제·물가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재 기자회견은 11월 2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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