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년물 금리 4.976%…이코노믹타임스, 4.5bp 하락 보도

| 김하린 기자

프랑스 10년물 국채 금리가 26일 4.976%로 4.5bp 내렸다.

이코노믹타임스는 금리가 22일 5.1415%까지 올라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26일 4.976%로 4.5bp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제시된 금리의 거래 시각과 산출 기준은 확인되지 않았다.

프랑스 국채 금리는 이달 하순 재정·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마켓스크리너는 21일 장중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섰다고 보도했고, 이코노믹타임스는 다음 날 5.1415%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이코노믹타임스는 무디스가 프랑스의 Aa3 신용등급을 유지했고 주말 시위가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된 점을 국채 매도세 진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무디스의 공식 발표문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채 금리 하락과 유로화 상승이 같은 시기에 관측됐더라도, 프랑스 국채 수요가 유로화 상승을 직접 이끌었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FX스트리트(FXStreet) 제공 요약은 유로가 26일 달러 대비 1.121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고 전했지만, 원문 페이지와 시세 원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유럽중앙은행(ECB) 공개 표에는 23일 유로·달러 기준환율이 1.1193달러로 실려 있다. 확인 당시 26일 값은 표시되지 않았으며, 장중 시세와 기준환율은 산출 시점과 성격이 달라 두 값을 당일 상승폭으로 계산할 수 없다.

유럽 국채 공급과 금리 부담을 다룬 본지의 과거 분석도 있다. 해당 보도는 유럽의 국채 공급 규모와 금리 부담을 다뤘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7~28일 회의를 열며, 연준 공식 달력에는 28일 정책 일정과 기자회견이 표시돼 있다. ECB 통화정책 회의는 28~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29일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ECB는 9월 통화정책 결정문에서 경제·금융 지표와 기조적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전달 강도 등을 바탕으로 회의마다 금리를 판단하며 특정 경로를 미리 약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Most Popular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