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의 2026년 말 가격 전망이 배럴당 100달러(약 13만2700원)에서 110달러(약 14만6000원)로 10% 상향됐다.
UBS는 중동 공급 차질과 석유 재고 감소, 기록적인 해상 운송비를 전망 수정의 근거로 들었다고 블록비츠(BlockBeats)는 전했다. 이번 수치는 현재 거래가격이 아니라 2026년 말에 대한 전망치다.
UBS가 제시한 세계 가시 석유 재고는 올해 2월 이후 5억 배럴 넘게 감소했다. 중동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유조선 운임은 배럴당 30~40달러(약 3만9810~5만3080원)로 제시됐다. 이는 원유 가격과 구분되는 운송 비용이다.
UBS는 브렌트유의 2027년 3월 전망을 배럴당 95달러(약 12만6065원), 6월 전망을 90달러(약 11만9430원)로 각각 높였다. 두 수치는 각 시점에 대한 전망치다.
본지는 앞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될 당시 JP모건이 연말 78달러를 전망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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