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3일·고용 6일…애플·AMD 실적 발표

| 김하린 기자

미국 중간선거와 10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이번 주 예정돼 있다. 애플($AAPL)과 AMD($AMD), 퀄컴($QCOM)의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미 노동통계국은 10월 고용보고서를 6일 오전 8시 30분(미 동부시간)에 공개한다. 한국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이다. 노동통계국 발표 일정에 따르면 보고서 발표 시각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 30분이다.

보고서에는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감과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이 담긴다. 비농업 고용은 농업 부문을 제외한 일자리 변화를 보여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0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다. 표결은 찬성 10명, 반대 2명이었으며 반대표를 던진 위원들은 0.25%포인트 인상을 원했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강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지만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연준 성명

이번 고용보고서는 금리 동결 뒤 처음 나오는 월간 고용지표다. 미국 고용 둔화에도 연준이 물가를 우선한 사례를 다룬 본지 보도처럼 고용과 물가 흐름은 통화정책 판단의 배경으로 함께 다뤄져 왔다.

미국 중간선거는 3일(현지시간) 실시된다. 하원 전체 의석과 상원 의석 약 3분의 1을 선출하며, 새 의회에서 각 당이 다수당을 차지할지가 결정된다. 미국 정부의 중간선거 안내

기업 실적 발표도 집중된다. Jin10은 1일자 주간 전망에서 이번 주 S&P500 구성사 100곳 이상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미 절반이 넘는 기업이 발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Jin10은 LSEG IBES 데이터를 인용해 S&P500 기업의 3분기 이익 증가율이 31.6%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확정 실적이 아니라 집계에 기반한 전망이다.

Jin10은 주간 전망에서 지난주 시장의 주요 쟁점으로 AI 자본지출의 수익성 문제, 연준의 매파적 동결, 귀금속 가격의 큰 폭 조정을 꼽았다. AI 투자 비용의 성과가 이번 주 기업 실적을 읽는 관전 요소라고도 짚었다. Jin10 주간 전망

애플은 2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명은 애플이다.

AMD는 3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AMD의 실적 일정은 투자자 일정에 올라와 있다. 퀄컴도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한다.

귀금속은 10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하락했다. 현물 금은 온스당 3876.89달러(약 518만원)로 한 달간 6.7% 내렸다. 현물 은은 온스당 49.13달러(약 6만5600원)로 18% 넘게 하락했으며, 원화 환산에는 1달러당 1335원을 적용했다.

유로스타트는 4일 유로존의 10월 소비자물가 잠정치를 발표한다. 공개 시각은 한국시간 오후 7시다. 유로스타트 발표 안내에는 10월 물가 잠정치 발표일이 4일로 안내돼 있다.

미국에서는 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9월 무역수지와 재무부의 분기 국채 차환 발표가 예정돼 있다. S&P 글로벌의 10월 서비스업 PMI 최종치는 오후 11시 45분, 공급관리협회(ISM)의 10월 비제조업 PMI는 5일 오전 0시에 나온다. ISM 발표 일정

5일에는 유로존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오후 7시 발표된다. 미국의 10월 31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공개될 예정이다.

유럽중앙은행(ECB) 화폐시장 회의는 5~6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6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에는 ECB 집행이사 필립 레인(Philip R. Lane)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의 대담이 예정돼 있다. ECB 회의 일정

미시간대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예비치를 발표한다. 미국 10월 고용보고서는 하루 전인 6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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