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2월 전망 105달러…골드만삭스, 2027년 전망도 상향

| 서지우 기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GS)는 11월 1일 보고서에서 2026년 12월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약 12만원)에서 105달러(약 14만원)로 높였다고 밝혔다. 105달러는 12월 가격 전망치로, 현재 거래 가격을 뜻하지 않는다.

화성재경(火星财经)은 2일 오후 12시 13분(한국시간) 보도에서 원유 공급 위험이 커진 점을 조정 배경으로 들었다. 골드만삭스는 11월 1일 보고서에서 2027년 브렌트유 평균 전망치를 배럴당 80달러(약 10만7000원)에서 88달러(약 11만7000원)로 높였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10월 16일 공개한 분석에서 중동 원유 공급이 점차 회복되는 상황을 기본 시나리오로 두고, 2027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을 배럴당 80달러(약 10만7000원)로 제시했다. 당시에는 분쟁이 다시 격화하면 공급이 흔들릴 위험도 함께 짚었다.

같은 분석에서 골드만삭스는 걸프 지역 원유 수출이 9월 말부터 2025년 평균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추산했다. 9월 세계 원유 수요가 공급을 웃돈 규모는 하루 30만 배럴이었다. 3월에는 하루 720만 배럴이었다.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10월 16일 공개한 분석에서 브렌트유 현물 가격에 공급 차질 우려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이 배럴당 약 25달러(약 3만3000원) 포함됐다고 추정했다. 이는 실제 공급 부족량이 아니라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에 반영된 몫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Most Popular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