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브렌트유 전망이 배럴당 90달러(약 12만690원)로 상향됐다. 2027년 연평균 전망은 배럴당 80달러(약 10만7280원)로 유지됐다.
골드만삭스는 10월 12일 보고서에서 중동 지역의 공급 조정이 이어지면 원유 가격이 결국 하락할 것이라는 기본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분쟁이 재차 격화하면 유가 상승 위험이 상당하다고 봤다. 12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평균 전망은 배럴당 81달러(약 10만8621원), 2027년 평균 전망은 73달러(약 9만7893원)로 제시했다. 이 내용은 블록비츠(BlockBeats)가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공급량 가정에 따른 2027년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반대로 2027년 걸프 지역의 하루 평균 산유량이 2026년 2월보다 100만 배럴 많아지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대로 내려갈 수 있다고 봤다. 제시된 전망은 중동 공급 조정과 분쟁 재확산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12월 브렌트유 전망을 높이는 한편 2027년 평균 전망은 유지했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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