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한양이 계열회사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에 빌려준 운영비 286억원의 만기를 2027년 8월 28일까지 1년 연장했다. 거래 이후 해당 계열사에 대한 대여금 총잔액은 549억원으로 공시됐다.
비에스한양은 28일 공시에서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에 대한 특수관계인 자금대여 거래일자를 2026년 8월 29일로 기재했다. 거래 목적은 운영비 대여이며, 이번 건은 신규 대여가 아니라 기존 대여금의 만기 연장이다.
대여금은 3건으로 나뉜다. 금액은 각각 254억원, 15억원, 17억원이다. 각 계약체결일은 2026년 8월 28일이며 대여기간은 2026년 8월 29일부터 2027년 8월 28일까지다.
만기일은 세 건 모두 2027년 8월 28일로 같다. 이자율은 당좌대출이자율 4.6%가 적용된다.
이사회 의결일은 2026년 8월 24일이다. 감사는 이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공시됐다. 공시상 관련 법규는 공정거래법 제26조다.
특수관계인 자금대여는 계열회사 등 회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상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거래다. 공정거래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내부거래는 거래 상대방, 금액, 목적, 이사회 의결 여부 등을 공시해야 한다.
이번 공시에서 확인된 핵심은 만기 구조와 잔액이다. 비에스한양이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에 새로 286억원을 투입한 거래가 아니라, 기존 대여금의 상환 기한을 늦춘 거래라는 점이다.
이번 공시에는 거래 이후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에 대한 거래상대방 총잔액이 549억원으로 기재됐다.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는 이번 공시에서 비에스한양의 계열회사로 기재됐다.
계열사 운영비 대여는 그룹 안에서 유동성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다만 대여금 만기 연장이 반복될 경우 거래 조건, 이사회 의결, 상환 가능성 등이 공시 확인 대상이 된다.
이번 공시는 계열사 간 자금 거래의 만기 구조와 잔액을 보여준다. 공시로 확인된 다음 만기일은 2027년 8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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