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신 결제하는 시대,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통화가 된다 — 카이트AI 치 장 CEO 인터뷰

| 토큰포스트

AI가 인간을 대신해 의사결정하고 거래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경제’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서 카이트AI(Kite AI)는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신뢰 가능한 AI 인프라를 설계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는 카이트AI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치 장(Chi Zhang) 박사를 만나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Proof of AI’ 합의 메커니즘, 그리고 한국 커뮤니티와의 협력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UC버클리에서 머신러닝과 인과 추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치 박사는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에서 제품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AI 전문가다. 그는 카이트AI를 “차세대 생성형 인터넷의 기반 레이어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정의하며, AI가 스스로 신원을 증명하고 결제하는 ‘에이전틱 인터넷(Agentic Internet)’ 비전을 제시했다.

AI가 뜨기 전부터 우리는 이미 AI를 하고 있었다

Q. 반갑습니다. 박사님의 경력과 카이트 AI 설립 배경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A.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UC 버클리에서 머신러닝과 인과 추론을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졸업 후에는 자동화된 머신러닝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데이터브릭스(Databricks)로 옮겨 데이터 엔지니어링 제품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제 공동 창업자 스콧과 함께 ‘차세대 생성형 인터넷의 기반 레이어’를 만드는 프로젝트, 즉 카이트 AI(Kite AI)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열풍이 오기 전부터 이 분야에 몰두해 있었죠. 저희끼리 자주 말하곤 합니다. “AI가 뜨기 전부터 우리는 이미 AI를 하고 있었어.”

AI 리소스 기여자에게도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

Q. 카이트 AI의 핵심 철학인 ‘Proof of AI’는 어떤 개념인가요? 그리고 왜 블록체인 기반의 레이어 1을 택했는지도 궁금합니다.
A. 저희가 만드는 것은 블록체인 기반의 인프라입니다. 그 위에 ‘Proof of AI’라는 합의 메커니즘을 도입했어요. 이 시스템은 단순히 스테이킹을 제공하는 검증자뿐 아니라, AI 리소스를 기여한 사람들에게도 보상을 분배합니다.

AI 중심, 에이전트 중심 블록체인을 설계하려면 이런 구조가 필수죠. 또한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수행했는가’를 온체인에 기록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AI가 자율적으로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호텔을 찾는 등 사람을 대신해 일할 때, 그 행동의 출처와 결과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히 검증할 수 있는 체계가 있어야 AI 에이전트가 사회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으니까요.

‘Proof of AI’는 데이터셋이 모델 성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특정 컴퓨팅 리소스가 어떤 결과를 냈는지를 기록하여 모든 행동 흐름을 투명한 신뢰 체인으로 연결합니다. AI 시스템의 책임성과 기여 가치를 블록체인 위에서 증명하는 것이죠.

에이전트가 스스로 신원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Q.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은 이런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A. 개발자들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특히 저희의 ‘에이전트 아이덴티티(Agent Identity)’, 즉 에이전트가 스스로 신원을 증명하고 인증할 수 있는 체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체계가 있어야 다른 서비스나 에이전트도 서로를 신뢰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인간 신용카드를 그대로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결제 수수료가 높고(약 3%), 정산이 즉시 되지 않으며, 금융기관의 리스크 모델이 에이전트 결제를 이상 거래로 판단해 전체 결제 중 절반 이상이 거절되거나 실패로 처리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이걸 해결할 수 있다면 완벽하다, 바로 우리가 찾던 솔루션이다”라며 반겼어요. 사용자들 역시 기대가 큽니다.

“이제 챗GPT나 퍼플렉시티, 클로드 같은 앱에서 내 에이전트가 장보기부터 여행 예약까지 모두 할 수 있는 거야?” 이런 반응이죠. 실제로 저희 기술을 통해 챗GPT 내에서 샵파이(Shopify) 같은 플랫폼과 연동해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이미 가능합니다.

AI 에이전트에게도 ‘영혼’ 같은 고유한 신원이 필요합니다

Q. 방금 말씀하신 ‘에이전트 아이덴티티’ 개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A. 앞으로의 인터넷은 인간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 중심 인터넷에서 우리가 우버나 샵파이에 로그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이유는 고유한 신원이 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AI 에이전트에게도 ‘영혼’ 같은 고유한 신원이 필요합니다. 에이전트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신뢰할 수 있는지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 지갑 기반의 고유 식별 시스템으로 구현되며, 이를 통해 인증·접근·결제를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즉 ID와 결제 기능은 분리될 수 없는 한 세트라는 것이 저희의 설계 철학입니다.

인간의 돈이 아닌 기계 친화적 통화. 그게 스테이블코인입니다.

Q. 스테이블코인과 AI의 결제 시스템은 어떤 관계로 설계되고 있나요?
A. 저희의 핵심 철학은 단순합니다.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화폐가 아닌 ‘기계 친화적 통화’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통화로, 거버넌스 규칙을 유연하게 얹을 수 있고 실시간 거래와 저비용 글로벌 정산이 가능합니다. AI 에이전트가 국경 없는 환경에서 활동할 때, 결국 필요한 건 바로 즉시 정산되는 디지털 결제 수단입니다.

예컨대 미국 시민의 에이전트가 일본 또는 한국 에이전트와 협업하거나 해외 결제를 진행할 때, 스테이블코인이 그 핵심 레일이 됩니다. AI의 미래와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는 같은 궤도를 그리고 있다고 보죠.

에이전트에게도 평판 시스템과 리스크 탐지 AI가 필요합니다.

Q. AI 에이전트가 결제의 중심이 되면 사기 위험도 새로워질 텐데요. 이에 대한 보안 대책은 어떤 것인가요?
A.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현재의 사기 방지 모델은 모두 인간 사용자 중심의 Web2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필요하죠. 우선 에이전트에게도 독립적인 신원 체계와 자체 결제 수단, 그리고 평판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에이전트 거래 이력에 기반한 신뢰 평가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리스크 탐지 모델도 새롭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결제 시스템은 에이전트의 빠르고 규칙적인 행동을 ‘비정상’으로 감지해 봇 활동으로 오인하고 결제를 차단하곤 합니다. 따라서 에이전트 환경에 적합한 리스크 탐지 AI가 필요하죠.

또한 최근 흥미로운 개념으로 ‘에이전트 보험(Agent Insurance)’이 등장했습니다. AI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기업이나 개인을 보상하는 새로운 보험 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에이전트 중심의 경제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Proof of AI는 인간과 에이전트의 책임을 추적하기 위한 신뢰 체인

Q. 에이전트의 오류나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은 누가 지게 될까요?
A. 현재 AI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의 중 하나입니다. 에이전트의 처리 속도가 빨라질수록 “누가 책임지는가”가 중요해지죠. 저는 인간과 에이전트의 공동 책임 구조, 즉 하이브리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AI의 ‘환각’ 같은 모델 한계로 인한 실수는 인간이 모두 책임질 수 없습니다. 반면 인간이 악의적으로 에이전트를 조종해 불법행위를 시키는 경우도 있겠죠. 그래서 저희는 ‘Proof of AI’를 도입했습니다. 모든 명령과 행동 맥락을 기록해,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 추적과 검증이 가능한 신뢰 체인을 만들었습니다.

이미 악성 코드가 숨은 웹사이트를 에이전트가 긁어오며 명령이 주입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월렛이나 계정 정보가 탈취될 위험이 존재하죠. 따라서 산업 전반이 협력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블록체인의 가치를 ‘열린 협업’에서 찾습니다

Q. 카이트 AI는 개방형 생태계를 지향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구조로 운영되나요?
A. 저희는 블록체인의 가장 큰 가치를 ‘열린 협업’에서 본다고 생각합니다. 카이트는 레이어 1 블록체인 위에 카이트 AI 플랫폼, 그리고 그 위에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얹은 3단 풀스택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누구든 이 위에서 기여하고 앱을 빌드할 수 있으며, Web3 개발자뿐만 아니라 Web2 AI 개발자도 참여할 수 있게 SDK와 API를 제공합니다. 즉, 블록체인 전문 지식 없이도 에이전트에게 ID를 부여하고 결제·거버넌스 기능까지 탑재할 수 있습니다.

또 저희는 ‘Proof of AI Lab’을 운영해 학계 및 산업 연구진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AI 보험 프로젝트, 리서치 논문 발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죠.

핵심은 개방성과 자율성, 그리고 Proof of AI를 통한 기여도 기반 보상

Q. 이렇게 다양한 참여자를 하나로 묶기 위한 인센티브 구조는 어떻게 설계되고 있나요?
A. 좋은 질문이에요. 우선 실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는 과정과 블록체인/Web3 생태계 구축은 서로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Web2 기업들은 기술보다 구체적인 사용 사례와 실질적 효용에 더 주목하죠.

그래서 우리는 페이팔 같은 기업과 협력해 명확한 문제 해결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예컨대 카이트의 레이어1 인프라 위에서 돌아가는 AI 결제 시스템이나 유기농 커머스 같은 현실적 적용 사례를 제시하는 식입니다. 한편 카이트의 생태계는 완전히 무허가형(permissionless)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최근 3주 만에 약 50여 개 파트너가 에이전틱 앱스토어에 합류했으며, 자신들의 에이전트·서비스를 올리고, 다른 에이전트와 교류하며 보상을 얻습니다. 즉, 인센티브의 핵심은 개방성과 자율성, 그리고 Proof of AI 메커니즘을 통한 기여도 기반 보상 구조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Q.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과 실제 제품 시장 진입은 서로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Web2 파트너들과는 어떤 방식으로 협력하고 계신가요?
A. 현실 세계에서는 페이팔(PayPal) 같은 Web2 파트너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그 자체보다는, 구체적인 사용 사례와 문제 해결 능력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들에게 명확한 솔루션 패키지를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카이트의 레이어1 블록체인 인프라 위에 구축된 결제 솔루션이나 AI 에이전트 기반의 신뢰 네트워크 같은 것이죠. Web2 기업들은 제품의 기능과 채택률을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우리는 블록체인을 그들의 문제 해결 도구로 포지셔닝합니다. 예를 들어 유기농 커머스, 실시간 결제 서비스 같은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협력하죠.

“3주 만에 50개 이상의 파트너가 카이트 생태계에 합류했습니다.”

Q. 카이트의 Permissionless(무허가형) 생태계 구축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세요.
A. 카이트는 지금 매우 개방형(permissionless) 구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3주 만에 약 50개의 파트너가 새롭게 합류했어요. 이들은 카이트의 에이전틱(Agentic) 마켓플레이스와 앱스토어에 자신들의 AI 에이전트나 서비스를 직접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너들은 자신들의 서비스가 다른 에이전트들에게 발견되어 사용되길 원하고, 최종 사용자가 챗GPT나 퍼플렉시티 같은 AI 플랫폼을 통해 직접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목표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진정한 주류(Mainstream)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Web3 뿐 아니라 Web2와 AI 업계 전체가 그 가치를 인정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죠.

유틸리티, 보상, 거버넌스

Q.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토큰의 역할은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요?
A. 좋은 질문이에요. 저희는 토큰을 세 가지 핵심 용도로 아주 미니멀하게 사용합니다.

첫째, 플랫폼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에이전트가 서비스에 접근하거나 수수료를 지불할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수익의 일부가 카이트 토큰(Kite Token)으로 결제되어 트레저리(Treasury)에 유입됩니다.

둘째, 이렇게 모인 토큰은 ‘Proof of AI’ 보상 메커니즘을 통해 AI 리소스 기여자에게 다시 분배됩니다. 이는 고품질 AI 리소스 제공자에게 직접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구조입니다.

셋째, 카이트 토큰은 거버넌스, 스테이킹, 슬래싱에도 활용됩니다. 커뮤니티가 프로젝트의 방향과 정책을 집단적으로 결정하도록 돕는 도구죠. 이런 구조가 바로 블록체인의 ‘협력적이고 무허가형’ 생태계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대기업이 자율적 인터넷을 통제하지 못하게 하는 신뢰의 기술

Q. 블록체인과 AI의 결합이 기존 대형 플랫폼 구조를 흔들 수 있을까요?
A.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Web3 기술은 거대 AI 독점 체제를 분산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부 대기업이 AI 서비스의 접점을 독점하고 있죠.

하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자율적 트랜잭션 구조를 활용하면 누구도 게이트키퍼가 되어 에이전트의 접근과 결제 권한을 통제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같은 기업은 현재 우버(Uber), 도어대시(DoorDash) 등 수많은 플랫폼의 ‘봇 접근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에이전트의 웹 접근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이건 잠재적으로 중앙집중적 구조를 강화하죠.

그래서 우리는 다시 강조합니다.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무허가형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블록체인은 그런 구조를 가능하게 만들고, 대기업이 자율적 인터넷의 미래를 통제하지 못하게 하는 신뢰 기반 역할을 합니다.

AI 에이전트가 인간과 인터넷의 핵심 인터페이스가 될 것

Q. 향후 AI 에이전트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A. 저는 AI 에이전트가 인간과 인터넷의 핵심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사람들은 웹사이트나 앱보다 에이전트를 통해 다른 서비스·사람·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많은 대기업들이 “미래의 트래픽 접점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간이 먼저 AI에게 요청하면, AI가 적절한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보내주는 방식이 될 테니까요.

기업들은 2차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건, 그런 변화 속에서도 거대 독점이 아닌 분산적 접근 권리가 보장되는 생태계입니다. “그냥 나를 믿어”가 아니라 “블록체인과 Proof of AI로 나를 증명한다”는 패러다임이죠.

한국은 카이트AI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 지역 중 하나

Q. 한국 커뮤니티와의 협력 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KBW 참석 소감과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A. 네, 한국의 블록체인 커뮤니티는 정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이번이 세 번째 KBW 참석인데, 이 커뮤니티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번 KBW 기간에만 20개가 넘는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 이후에는 현지 커뮤니티와의 밋업과 미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에이전틱 인터넷의 미래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블록체인은 그 중심에 있고, 한국 커뮤니티는 그 변화를 이끌 핵심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 전용 텔레그램 그룹과 캠페인을 준비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이 바로 AI와 블록체인의 교차점을 탐구하기에 완벽한 시기

Q.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업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A. 지금이 바로 AI와 블록체인의 교차점을 탐구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AI 에이전트, 온체인 결제, 스테이블코인, 신뢰 시스템 등 이 모든 혁신은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를 찾아주세요. 지금이 바로 그 시작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