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 반등 시그널] 주간 반등률 1위 ‘쑨(SOON)’ 205% 급등… 파일코인·유니스왑도 강세 지속

| 강이안 기자

주간 반등 & 하락

12일 기준 드롭스탭에 따르면 한 주간 최고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쑨(SOON)으로, 주간 저점 0.7086달러에서 약 205.81% 상승해 3.00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파일코인(FIL)은 70.05% 반등하며 1.32달러에서 3.96달러로 상승했고, 유니스왑(UNI)은 69.01% 올라 5.13달러에서 10.29달러로 회복했다.

또한 페치(FET)는 57.40% 상승해 0.2087달러에서 0.4576달러로 반등했으며, 에어로드롬(AERO)은 41.32% 오르며 0.8067달러에서 1.28달러로 회복했다.

한편, 주간 고점 대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대시(DASH)로, 45.80% 조정을 받았다. 이어 파일코인(FIL)은 단기 고점에서 42.96%, 인터넷컴퓨터(ICP)는 38.41% 하락한 상태다.

일간 반등 & 하락

하루 동안 가장 큰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칸톤(CC)으로, 0.09491달러의 저점에서 약 34.34% 상승해 0.1365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쑨(SOON)은 11.04% 반등하며 1.93달러에서 2.44달러로 상승했고, 지캐시(ZEC)는 7.96% 올라 425달러에서 536.87달러로 회복했다.

아스터(ASTER)는 7.88% 상승해 1.05달러에서 1.15달러로 반등했고, 대시(DASH)는 7.08% 올라 65.79달러에서 76.23달러로 회복했다.

하루 동안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지캐시(ZEC)로, 14.54% 하락했다. 이어 페치(FET)는 14.11%, 쑨(SOON)은 12.01% 조정을 받았다.


[편집자주] 급락 이후의 되돌림 흐름은 단기 매수세 유입 여부를 가늠하는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저점(Dip)'은 최근 7일 최저가를, '반등(Bounce)'은 해당 저점 대비 상승률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술적 반등 흐름과 시장의 수요 반응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조정 구간 이후 가격이 눈에 띄게 회복된 종목은 다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격 패턴을 바탕으로 반등 흐름이 감지되는 자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