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 반등 시그널] 주간·일간 반등 상위에 MON·IP·SPX 급등…STRK·FTN은 낙폭 확대

| 강이안 기자

주간 반등 & 하락

26일 기준 드롭스탭에 따르면 한 주간 최고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모나드(MON) 으로, 주간 저점 0.02387달러에서 약 94.39% 상승해 0.0464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는 43.87% 반등하며 0.1142달러에서 0.1653달러로 상승했고, SPX6900(SPX) 는 40.97% 올라 0.4362달러에서 0.6149달러로 회복했다.

또한 스토리(IP) 는 40.55% 상승해 2.21달러에서 3.10달러로 반등했으며, 카스파(KAS) 는 40.13% 오르며 0.03613달러에서 0.05081달러로 회복했다.

한편, 주간 고점 대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스타크넷(STRK) 으로, 단기 고점 0.279달러에서 48.53% 조정을 받았다. 이어 대시(DASH) 는 고점 대비 32.43% 하락했으며, 지캐시(ZEC) 역시 27.88% 떨어진 상태다.

일간 반등 & 하락

하루 동안 가장 큰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모나드(MON) 으로, 일중 저점 0.02981달러에서 약 55.65% 상승해 0.04636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스토리(IP) 는 30.85% 반등하며 2.37달러 → 3.01달러로 상승했고, SPX(SPX6900) 는 15.11% 올라 0.5342달러 → 0.6289달러로 회복했다.

또한 퀀트(QNT) 는 12.97% 상승해 78.63달러에서 89.66달러로 반등했으며, 카스파(KAS) 는 12.96% 오르며 0.04482달러에서 0.05309달러로 회복했다.

하루 동안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패스트토큰(FTN) 으로, 일중 고점 대비 10.75% 하락했다. 이어 캔턴(CC) 은 8.36%, 본크(BONK) 는 5.90% 조정을 받았다.


[편집자주] 급락 이후의 되돌림 흐름은 단기 매수세 유입 여부를 가늠하는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저점(Dip)'은 최근 7일 최저가를, '반등(Bounce)'은 해당 저점 대비 상승률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술적 반등 흐름과 시장의 수요 반응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조정 구간 이후 가격이 눈에 띄게 회복된 종목은 다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격 패턴을 바탕으로 반등 흐름이 감지되는 자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