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Ep.355ㅡ3일 만에 무너진 인포파이... 카이토의 다음 생존 전략은?

|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기반 마케팅 플랫폼 '인포파이(InfoFi)' 생태계가 X(구 트위터)의 정책 변경으로 단 3일 만에 붕괴했다. 타이거리서치 팟캐스트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인포파이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와, 카이토(Kaito)를 비롯한 프로젝트들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 전략 방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핵심 키워드는 X API 차단, 탈중앙화 아이러니, 인센티브 기반 KOL 마케팅의 재설계 등이다.

사태의 발단은 2024년 1월 15일 X의 프로덕트 리드 니키타 비어가 “X 플랫폼에서 보상 기반 앱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트윗에서 시작됐다.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카이토의 창업자 유후(Yu Hu)는 이미 1월 13일부터 X와의 이메일 교환 및 법적 답변을 진행 중이었지만, 공식 발표 전까지 관련 정보를 커뮤니티와 공유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정책 발표는 시장에 충격을 안겼고, 카이토 토큰($KAITO)은 급락했으며 커뮤니티의 신뢰도 크게 흔들렸다. 단일 플랫폼 의존에 기반한 구조는 결국 중앙화 플랫폼의 일방적 결정에 무너지는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