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리서치: 스택스(SCK), 네이티브 STX 성장 속 시장 불황 직면

| 이도현 기자

스택스(STX)의 최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Q4 동안 STX는 여러 온체인 지표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 메사리 리서치(Messari Research)에 따르면, 스택스는 STX 기준 총 예치 자산(TVL)과 평균 총 STX 스태킹 물량에서 각각 120.8%와 6.1%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STX 가격과 유통 시가총액은 각각 57.3%와 56.9% 하락했다. 이는 시장 전반의 침체와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시가총액의 대폭 하락이 반영된 결과다.

메사리 리서치는 이러한 STX 가격 하락이 시장 전체의 약세와 맞물려 일어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Q4에 듀얼 스태킹(Dual Stacking) 파일럿이 도입되면서 스택스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 파일럿은 BTC 보유자가 STX를 스태킹하여 BTC 기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 네이티브 비트코인 수익을 위한 다양한 전략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분기에 스택스 네트워크는 거버넌스 및 인프라 확장을 가져왔으며, 스택스 랩스(Stacks Labs)는 스택스 엔다우먼트가 2026년 예산 2,700만 달러로 운영에 들어가면서 중심 운영 주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나아가, 마무리된 개선 제안(SIP)들은 스마트 컨트랙트의 효율성과 보안을 강화하여 네트워크 처리량을 개선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보고서에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통해 sBTC의 도입이 주요 성과로 꼽히며, 이는 비트코인과의 통합을 한층 강화한 결과로 설명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YoY 177.5% 증가해 네트워크 내 유동성 증가를 나타냈다.

이처럼 스택스는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도 네이티브 STX 기준의 온체인 지표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DeFi의 참여와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리서치에 따르면, 이러한 생태계의 활발한 움직임은 향후, 특히 2026년에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하게 한다. 깊이있고 통찰력 있는 분석은 더 나은 결정과 미래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택스의 전략적 개선과 안정화 노력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메사리 리서치](https://www.tokenpost.kr/research/1102)는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기반으로 스택스의 향후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