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주간 판매량 28% 증가…참여자 급감 속 ‘고가 거래’ 활발

| 정민석 기자

NFT 시장이 전체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매자는 감소하고 거래 건수는 소폭 늘었다.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최근 7일 기준 NFT 주간 판매량은 5589만 달러로, 전주 대비 28% 증가했다.

구매자는 5만3807명(–85%), 판매자는 4만2096명(–89%), 거래 건수는 86만258건(+2.33%)으로 집계됐다. 판매량은 늘었지만 참여자 수는 급감하고 거래 횟수는 증가하며 일부 고가 거래 중심의 시장 흐름이 나타났다.

블록체인 순위

주간 판매량 기준 1위 NFT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으로, 전주 대비 12% 증가한 1611만 달러 상당의 NFT가 판매됐다. 구매자는 3555명(–54%)이다.

2위는 비트코인으로, 판매량은 1578만 달러(+70%), 구매자는 2532명(–82%)이다. 3위 폴리곤은 판매량 1048만 달러(+28%), 구매자는 1만3678명(–47%)으로 집계됐다.

컬렉션 순위

한 주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NFT 컬렉션은 '커트야드'이다. 전주 대비 32% 증가한 966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 '$X@AI BRC-20 NFTs'는 826만 달러(+103%), 3위 '플라잉 튤립 PUT'은 422만 달러(+4.18%)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고가 NFT

지난주 최고가에 거래된 NFT는 '$X@AI BRC-20 NFTs #b68e5a...2ffci0'로, 809만7669달러(112.5001 BTC)에 판매됐다.

이어 ▲오토글리프 #149(36만4189달러, 364189.5625 USDC) ▲크립토펑크 #1108(30만9006달러, 140 ETH) ▲크립토펑크 #6042(20만7759달러, 92.5 ETH) ▲$BTC BRC-20 NFTs #555a0f...fe31i0
(20만6143달러, 3 BTC)이 뒤를 이었다.

마켓플레이스 순위

댑레이더에 따르면 주간 거래량 기준 상위 NFT 마켓플레이스는 오픈씨, 크립토펑크, 블러 순이었다.

오픈씨는 1011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3% 감소했다. 크립토펑크는 209만 달러(+56%), 블러는 172만 달러(–28%)로 집계돼 플랫폼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