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예측시장의 연말 기대치도 낮아지고 있다.
9월 11일 9시 5분 기준 미국 예측시장 칼시에 따르면 예측시장이 매긴 비트코인 연말 10만 달러 도달 확률은 18%로 하루 만에 7%p 내렸다. 더 높은 가격대인 12만 달러 확률은 9%에 그쳤다.
이더리움도 연말 3500달러 도달 가능성이 20%로 7%p 크게 내렸으며 XRP 연말 2달러 도달 확률도 하루 만에 8%p 내린 29%가 됐다.
특히 XRP 연말 전망이 며칠 사이 크게 출렁였다. 7월 24일 28%였다가 8월 24일 57%까지 뛰었다가 다시 30% 아래로 내렸다.
다만 이달 전망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이 9월 말까지 8만2500달러에 닿을 확률은 39%로, 지금 시세에서 7.7%만 오르면 되는 자리다. 한 계단 위인 8만5000달러도 22%의 기대감이 있다.
이더리움은 이달 2750달러 도달 확률이 30%, XRP는 이달 1.5달러가 42%로 가장 도달 기대가 높았다.
같은 시각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2% 내린 7만65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39달러, XRP는 1.34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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