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역대 최고치 경신

| 토큰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3일 급등하며 장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뉴욕증시의 기술주 상승세가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개장 직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9% 상승한 19만5천600원에 거래되며 과거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때 주가는 19만7천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역시 같은 시각 1.48% 상승한 96만3천원에 거래되면서 한때 98만원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에 대한 위법 판결 이후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종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같은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글로벌 증시의 교류와 상호 영항력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국제 시장의 흐름에 따라 주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향후 미국의 경제 정책 변화나 시장 변동성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시장이 더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