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전망이 나오면서 하반기 그룹 빅뱅의 컴백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의 글로벌 활동 재개가 실적 개선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8만7천원으로 설정하며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6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봤으며,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한 것이다. 이러한 기대는 특히 빅뱅의 컴백과 블랙핑크의 활동 재개로 강화되고 있다.
빅뱅의 경우, 4월 코첼라 무대에서 복귀할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투어에 나설 계획임을 양현석 대표가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투어 일정과 지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팬층이 두터운 빅뱅의 복귀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 증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블랙핑크 외에도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와 같은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호윤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저연차 아티스트의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변화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의 인기 그룹과 새로운 아티스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하반기 활동 결과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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